본문 바로가기
TIL with Programmers

[TIL] 8/19 협업 Tool(Trello, Jira, Notion) 사용하기, 애자일, 스프린트, 스크럼

by 보먀 2024. 8. 20.
728x90
반응형

협업 Tool - Trello, Jira, Notion

 

1. Trello

  • Trello 는 기본에 충실한 툴
  • 지라, 노션에 비하면 복잡한/고도의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는 않음, description 이 간소

기능이 간단해서 스프린트 별로 행을 만들어서 사용, 점점 오른쪽으로 길어짐. 

 

오른쪽 옆을 보면 Member/Labels/Checklist/Dates 등의 기능이 있고, Github/Google Drive/Slack 등과 연결 가능

커버로 사진을 넣을 수 있는데, 활용하기 좋을 듯 함

 

 

 

2. Jira

  • 애자일 방식으로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툴 (scrum / sprint 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좋음)
  • 굉장히 많은 기능이 구현되어 있음 -> 살짝 복잡할 수 있음
  • 업데이트를 굉장히 많이 함 

- 칸반 

보드

 

 

 

 

타임라인 = 간트차트

 

 

- 스크럼

칸반 보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백로그 보드가 있, 백로그와 보드가 분리되어 있다.

 

무슨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자!

 

일단 타임라인(간트차트) 기능이 있다. 

 

여기서 에픽이란, 굉장히 큰 유저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 추가설명 - 에픽, 유저 스토리

강의만 듣고 잘 와닿지 않아서 찾아봄.

 

에픽(Epic) 이란? 

  • 하나의 큰 규모의 작업이나 큰 기능을 의미, 에픽은 너무 커서 하나의 스프린트에서 완료하기 어려움
  • 에픽은 여러 개의 유저 스토리로 나뉠 수 있는데, 각 유저 스토리는 에픽의 일부를 구현하는 작업 단위

ex) "사용자 인증 시스템 구축" 이라는 에픽은 "사용자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 인증" 같은 개별 유저 스토리들로 나뉠 수 있음

 

유저 스토리(User Story) 란?

  • 유저 스토리는 특정 사용자의 관점에서 기능이나 요구사항을 설명하는 짧은 문장
  • 유저 스토리는 "사용자는, ~~을 할 수 있다" 의 형식을 자주 따름 -> "사용자로서, 나는 내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다" 같은
  • 유저 스토리는 하나의 스프린트 내에서 구현될 수 있는 작업 단위

즉, 에픽은 큰 기능이나 큰 요구사항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고 유저 스토리는 큰 기능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세분화한 하위 개념이다.

애자일 환경에서 에픽은 간트 차트에서 상위 레벨의 작업으로 표시될 수 있으며, 유저 스토리는 이 에픽에 속하는 세부 작업들로 표현될 수 있다. 

 

에픽에 유저 스토리를 작성하고 백로그 탭으로 들어오면, 프로덕트 백로그로 들어와 쌓여 있는데, 이걸 스트린트 백로그로 드래그로 옮길 수 있다. 

 

스프린트 백로그로 옮기고, 각 유저 스토리의 하위 이슈를 추가/담당자 할당/story point estimate 등을 할 수 있다. 

 

스프린트 시작 버튼을 누르면 스프린트 이름, 기간,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설정이 완료하면 프로젝트 보드가 활성화 된다. 

 

스프린트 기간은 2주가 디폴트 값으로 설정되어 있고, 1~4주 또는 커스텀해서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스프린트 기간을 최소 1주 최대 4주 정도로 잡는 것을 생각하면 스프린트 원리들이 잘 녹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라의 스크럼 프로젝트의 보드들은 스프린트를 시작해야 활성화되고, 스프린트가 끝나면 리셋이 된다) 

 

추가 설명 - story point estimate 

스토리 포인트는 작업의 복잡도, 노력, 불확실성 등을 추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위로 절대적 시간으로 평가하는 대신, 상대적인 크기나 난이도로 평가한다.

  • 피보나치 수열 또는 T-shirt 사이즈 등으로 사용됨
  • 작은 값은 간단한 작업/빠르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을 의미
  • 큰 값은 복잡하거나/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을 의미

프로젝트 설정 -> 이슈 유형으로 들어가서 에픽/버그/스토리/태스크/하위작업에 필요한 것들을 추가/제거할 수 있다.

 

추가로 여기서 타임스탬프 기능을 넣으면, 시간 추적을 할 수 있다. (예상 시간과 실제 작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 타임 박스의 원리)

 

보드에서 그룹화 기준을 하위 작업으로 설정하면, 유저스토리 별 하위 이슈(하위 태스크)가 보이게 할 수 있다. 

단위에는 에픽/담장자/하위 작업이 있으니 필요한 것으로 분류하면 된다.


스프린트 기간에는 해당 스프린트에만 집중하기 위해 스프린트 시작 후에 새로운 백로그를 만들어서 추가하려고 하면, 아래의 알림창이 뜬다. 물론 추가하면 들어가긴 한다. 

미해결된 이슈들은 새로운 스프린트나 백로그로 넘기게 된다. 

 

 

- 버그추척

이슈를 만들고 나면 이런 화면 -> 간단하게 이슈를 모아 볼 수 있는 템플릿인 듯하다

 

이슈들을 목록 형태로 모아서도 관리할 수 있음 (나의 미해결 이슈, 완료된 이슈 등등)

 

 

3. Notion 

  • 기본에 충실
  • Trello 와의 차이점은 하나의 칸반보드를 여러 형태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 리스트/캘린더/기준별 칸반보드/간트차트 (로드맵 탬플릿 사용한 경우)
  • 일의 위계랑은 상관없이 일의 진행도에 따라 보여줌

 

유형/상태/스프린트/우선순위/작업 등을 설정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들은 페이지의 링크로 연결되어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스프린트 태그를 사용해서 스프린트 별로 일이 모여진 것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노션의 장점 중 하나는 엔지니어링 위키인데, 따로 연동하지 않고 팀이 공유해야 할 모든 문서를 모아서 볼 수 있다. 

(엔지니어링 위키 탬플릿이 있음)

 

 

 

협업 Tool 의 비교

 

공통점1 - 스프린트

-> 최소 1주에서 최대 4주까지 집중해서 일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을 여러 번 반복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되도록 일하는 방식

 

공통점2 - 모든 업무가 투명하게 공유됨

-> 협업툴을 사용하는 이유는 모든 업무가 투명하게 공유 되기 때문

->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쉽움 + 정보 공유가 쉬움 + 업무 관련 히스토리 남음 = 일의 진행이 수월해짐

 

공통점3 - 우선순위

-> 협업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중요

->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당장해야하는 급한 일보다 덜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게 된다면 팀 리소스 낭비

-> Jira, Notion 모두 우선순위가 존재, Trello 에는 따로 우선순위가 없었지만 태그를 활용해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었음

 

공통점4 - 담당자 및 관련된 사람 지정

->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지정할 수 있음

-> 관련된 사람도 추가할 수 있음 (업무 관련해서 알람을 받아볼 사람)

-> 누가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스스로가 나서서 일을 가져갈 때 이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음

 

공통점5 - 업무 시작일과 완료일

-> 정해진 기간 내에 해야하는 일들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 스스로 데드라인을 정해서 일을 한다면, 더 책임감 있고 자율성 있게 일할 수 있음

-> Jira 를 제외한 Notion, Trello 는 업무 시작일과 완료일만 존재 / Jira 는 story point 가 존재

 

-> Trello: 체크리스트

-> Jira: 하위 이슈

-> Notion: 에픽 안에 작업/버그 등의 하위의 일들을 구분

 

 

협업툴 비교

협업툴 비용 스크럼/스프린트 진입장벽 기술문서 창의력
Trello 👍 👌 👍 👎 👍
Notion 👎 👌 👎 👍 👍
Jira Software 👌 👍 👎 👌 👎

 

 

강사님 추천)

팀 규모가 크지 않음 + 애자일 스크럼 -> Jira

팀 규모가 큼(10명 이상) + 협업툴 사용하고 싶음 -> Trello

 

 

협업 Tool : 로드맵 작성하기

 

- Trello

 

에픽을 라벨로 작성

(여기서는 분기별로 단위를 잡아서 에픽을 작성함)

 

 

 

- Jira

 

타임라인이라는 탭이 따로 있기 때문에 여기 구현하면 됨

 

 

- Notion

 

상태없음에 로드맵을 적어 놓고, 타임라인으로 이동하면 로드맵 확인 가능

타임라인

 

 

협업 Tool : 프로덕트 백로그

 

- Trello

 

유저 스토리로 작성된 프로덕트 백로그 작성 -> 라벨로 에픽 구분

프로덕트 백로그는 이왕이면 유저스토리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나도 모르게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더 좋은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Jira

위에서 백로그 작성하듯이 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 Notion

 

유형을 <작업> 으로 해놓고, 에픽을 링크로 연결

 

 

 

협업 Tool : 릴리즈 플레닝

 

릴리즈 플래닝(Release Planning) 은 애자일 개발에서 전체 제품 또는 기능의 릴리즈(배포) 시점을 계획하는 중요한 단계

 

1. 플레닝 포커로 프로덕트 백로그 아이템의 스토리 포인트 추정

 

플레닝 포커(Planning Poker) 는 팀이 프로덕트의 각 작업 항목에 대해 스토리 포인트를 추정하는 방법

-> 팀원들이 각자 카드/툴을 사용해 각 작업 항목의 복잡도와 노력에 대한 점수를 제시한 후, 논의를 통해 합의된 스토리 포인트 값을 결정

-> 이 과정을 통해 작업 항목의 상대적 크기와 난이도를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업 계획을 세움

 

== 스프린트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2. 프로덕트 백로그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

 

프로덕트 백로그는 제품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 개선 사항, 버그 수정 등을 포함한 작업 목록

-> 작업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

-> 우선순위는 제품 소유자가 주로 결정하며 비즈니스 가치, 고객 요구사항, 시장 요구사항, 기술적 고려사항 등을 반영해 어떤 작업이 먼저 구현되어야 할지 결정

 

3.  스프린트 1개의 기간 설정

 

스프린트는 짧은 개발 주기로 보통 1~4주 사이의 기간으로 설정

-> 스프린트의 길이는 팀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으로 설정

-> 각 스프린트가 끝나면 완성된 기능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수집하여 다음 스프린트를 계획

 

4. 스프린트 마다 프로덕트 백로그 아이템 할당

 

-> 각 스프린트가 시작되기 전에 스프린트 플래닝(Sprint Planning) 을 통해 해당 스프린트 동안 처리할 작업 항목을 선택하고, 스프린트 백로그에 추가

-> 스프린트 백로그는 해당 스프린트 기간 동안 팀이 완료하기로 한 작업 항목들의 리스트이고, 이 작업 항목들은 앞서 스토리 포인트가 추정되고 우선순위가 정렬된 프로덕트 백로그에서 가져옴

 

 

- Trello

 

Trello 에는 스토리 포인트 기능이 따로 없기 때문에 릴리즈 플래닝이 사실상 어렵다.  만약 정말 필요하다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날짜를 박아버리면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부담, 그래서 스크럼에서는 대신 스토리 포인트를 사용)

 

스토리 포인트가 8 이라고 할 때, 제목 옆에 숫자를 쓰고 Dates 에 스토리 포인트의 단위기간만큼 기간을 잡아두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1포인트를 1일이라고 잡음)

스프린트 백로그를 여러 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사실 어떻게 사용하냐 정답은 없지만 그냥 참고로 보자)

 

 

- Jira

 

 

- Notion

 

노션도 그냥 이름 옆에 스토리 포인트를 써두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다. 하지만, 이거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날짜를 박기 때문)

작업들에 스프린트 칸에 해당하는 스프린트 라벨을 달아서 구분해주기

-> 스프린트 별 보기를 했을 때 스프린트 별로 릴리즈 플레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협업 Tool : 스프린트 플래닝, 백로그, 테스크보드

 

스프린트 플래닝(Sprint Planning)은 다가오는 스프린트의 스프린트 목표를 설정하고, 스프린트 동안 달성해야 할 주요 결과물이나 성과를 정의하는 일을 말한다. 스프린트 목표는 팀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스프린트가 끝날 때 이 목표를 달성했는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 Trello 

 

체크리스트를 이용해서 세부 테스크를 쓸 수 있다. 목표는 스프린트 박스 위에 써서 넣어주면 된다.

목표

 

 

 

모든 세부 테스크가 완료되면, 완료 박스로 옮기기

 

 

- Jira

모든 이슈들이 완료되면 오른쪽 상단의 스프린트 완료 버튼이 활성화 된다. 그때 스프린트 완료 버튼을 눌러 완료하면 된다.

 

 

- Notion

 

작업 페이지 안에 보드를 만들어서 세부 테스크 관리할 수 있다. 목표는 Trello 처럼 카드를 만들어서 스프린트 박스 위에 넣어주던가, 아니면 다른 보이는 곳에 써주어도 된다. 

 

 

리뷰 & 회고

 

리뷰 참석자 -> 스크럼 팀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

리뷰 -> 이번 스프린트동안 완료된 일을 살펴보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음

리뷰의 결과물 -> 정돈된 프로덕트 백로그

 

다음 스프린트를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으로,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고 리뷰를 했다는 기록정도만 남기면 된다. 

 

 

- Trello

 

스프린트 박스에 리뷰/회고 카드 추가

 

아니면 이런 회고 템플릿도 있으니, 사용해서 회고 보드로 이용해도 된다. 

 

 

- Jira

 

지라는 리뷰/회고를 할 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지라 안에 리뷰/회고를 쓰기가 좋지는 않다.

(Trello 처럼 카드를 만들어서 리뷰/회고를 한다면 할 수는 있다.)

리뷰/회고는 Confluence 라는 툴에 들어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템플릿으로 스페이스를 만들고, Jira 프로젝트를 연동해서 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 Notion

 

노션 템플릿 중에 회의 템플릿이 있는데, 그 템플릿을 활용해서 리뷰/회고하기 좋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